서울신라호텔이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에서 샴페인 테이스팅, 키즈 스타일링, 라이브 공연 등 다채로운 체험형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어번 아일랜드'는 "도심 속 휴식의 섬"으로 불릴 정도로 이용객들에게 온전한 쉼을 제공한다.
먼저 프랑스 샴페인 메종 '랄리에'(Lallier)와 협업해 오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고객 참여형 테이스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1906년 프랑스 아이(Aÿ) 그랑크뤼 지역에서 시작된 랄리에는 자연이 만들어낸 한 해의 특성을 샴페인에 담아내는 브랜드다.
고객들은 샴페인의 향을 먼저 경험한 뒤 해당 빈티지의 특징과 분위기를 추측해보고, 취향에 따라 3종의 샴페인을 시음할 수 있다. 또한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을 통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가족 고객을 위한 '알로하 서머 글로우'(Aloha Summer Glow)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휴양지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여름 콘셉트의 헤어 스타일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 어린이에게는 헤어 스타일링과 함께 팔찌 1개를 증정한다.
여름밤 분위기를 더하는 공연 프로그램 '어번 서머 히트'(Urban Summer Heat)도 운영한다.
공연은 해외 비치클럽을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다. 평일(일~목요일)에는 DJ와 악기 연주자로 구성된 2인조 공연이 펼쳐지며, 주말(금~토요일) DJ, 보컬, 색소폰, 드럼으로 구성된 4인조 퍼포먼스팀이 무대를 꾸민다.
한편, 어번 아일랜드는 계절별 콘셉트에 따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음달부터는 가을 시즌 콘셉트인 '소울풀 선셋'(Soulful Sunset)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현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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