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건강 루틴 브랜드 오바이오틱(O'Biotic)이 수분·미네랄·전해질 보충 제품 ‘리플로ORS’의 핵심 포뮬레이션을 특수의료용도식품으로 등록하며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일상용 혼합음료로 출발한 제품을 의료·전문 영역으로 확장해 수분·전해질 보충 카테고리에서 입지를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리플로ORS는 갈증 관리와 운동 후 수분 보충, 야외활동 후 컨디션 회복 등 수분과 전해질 보충이 필요한 상황을 고려해 개발된 제품이다. 현재 시판 중인 제품은 혼합음료 유형으로, 물에 타서 마시는 간편한 형태와 휴대성을 앞세워 러닝, 축구, 피트니스, 캠핑, 여행 등 다양한 생활·운동 환경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번에 특수의료용도식품으로 등록된 것은 리플로ORS의 ‘포뮬레이션’이다. 오바이오틱은 수분과 전해질, 미네랄의 균형을 고려한 설계를 기반으로 의료·전문 시장에서도 활용 가능한 조성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왔다. 회사는 관련 준비를 마친 만큼, 오는 12월 생산이 예상되는 다음 발주분부터는 기존 혼합음료형과 별도로 특수의료용도식품 유형의 제품을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리플로ORS는 특허출원 중인 전해질 보충 포뮬레이션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 음료 섭취와 달리 땀 배출이나 갈증으로 인해 체내 수분과 전해질이 빠르게 소실되는 상황에서 보다 효율적인 수분·미네랄·전해질 보충을 목표로 설계됐다. 소량으로도 섭취가 가능하도록 구성해 운동 직후, 야외활동 후, 장시간 이동 중 등 수분 밸런스 관리가 필요한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오바이오틱 관계자는 “리플로ORS는 단순한 갈증 해소 음료를 넘어, 수분·미네랄·전해질 보충이라는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개발된 제품”이라며 “이번 특수의료용도식품 등록은 리플로ORS 포뮬레이션의 전문성과 제품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의 혼합음료 제품은 일상과 운동 상황에서 누구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수분 보충 제품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향후 특수의료용도식품 유형 제품은 보다 전문적인 수분·전해질 보충이 필요한 시장을 겨냥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병원·클리닉, 재활·고강도 운동 환경 등 전문 수요처를 겨냥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도 병행되고 있다. 오바이오틱은 최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주최한 6K 마라톤 행사에 제품을 협찬하고, 대학 축구부 후원, 오프라인 체험 행사, 인플루언서 공동구매 등을 통해 러너·운동선수·일반 소비자 등 타깃층을 넓혀가고 있다.
오바이오틱은 향후에도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 관리 루틴 제품을 지속 출시하며, 수분·전해질 보충 전문 브랜드로서 카테고리 리더십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특수의료용도식품 등록을 계기로 일반 소비자 시장과 의료·전문 시장을 아우르는 이원화 전략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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