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이한범(클뤼프 브루게)이 1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이한범은 11일(한국시간) 벨기에 주필러 프로리그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발표한 1라운드 ‘이주의 팀’에 뽑혔다. 그는 스리백의 중앙 수비수로 자리했다.
미트윌란(덴마크)에서 뛰다가 이달 클뤼프 브루게에 입단한 이한범은 지난 8일 코르트레이크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다.
당시 이한범은 팀의 3-0 승리에 기여했고, 경기 최우수선수(MOM)로 선정됐다. 벨기에에서 치른 첫 경기부터 무결점 수비를 선보였다. 이한범은 “벌써 이곳이 집처럼 편안하다. 팬들이 제 이름을 불러줘서 정말 기분이 좋다. 팀원들도 많이 도와준다”면서 “오늘도 좋았지만, 더 나아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완벽한 출발을 알린 이한범은 오는 16일 뢰번과 리그 2라운드 원정 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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