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중국 의료진이 한 남성의 위에서 못 180개를 비롯해 무게가 1㎏이 넘는 금속 이물질을 제거했습니다.
11일 로이터통신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 등에 따르면 윈난성 제3인민병원 의료진은 지난 7일 중년 남성의 위에서 못과 동전, 나사, 너트, 자석 등을 꺼내는 수술을 했습니다.
남성은 구토가 반복되고 복통이 나타나자 가족과 함께 병원을 찾았습니다.
검사 결과 그의 위에서는 서로 엉겨 붙은 다량의 금속 물체가 발견됐습니다. 이물질로 많이 늘어난 위는 방광 근처까지 처진 상태였다고 의료진은 설명했습니다.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수술에서 못 180개를 비롯한 각종 금속 물체가 제거됐습니다.
환자는 수술 후 안정적인 상태로 회복 중입니다.
가족은 이 남성이 오랫동안 정신질환을 앓아왔다면서도 언제, 어떤 이유로 금속 물체들을 삼켰는지는 알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풀영상에서 확인하세요.
제작 : 전석우·김혜원
영상 : 로이터·X @shanghaidaily
jujitsusw@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