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 아산면 자율방재단이 최근 생수를 배부하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면장 김지연)이 폭 염 속 작은 목욕탕의 한 달간 휴장을 결정하면서 수돗물 부족과 인명피해 예방 대응에 나섰다.
11일 고창군에 따르면 아산면은 아산면 작은 목욕탕 운영위원회를 열고 폭 염에 따른 수돗물 부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한 달 동안 임시 휴장을 결정했다.
이와 함께 아산면 자율방재단은 무더위쉼터 41개소에 생수 4800병을 배부하고 냉방기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했다. 아울러 폭 염 취약계층 안부 확인, 야외작업현장 확인 등 현장 예찰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김지연 아산면장은 "작은 목욕탕 휴장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폭염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물 절약 실천에 주민들의 많은 동참을 부탁드리며 폭 염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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