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역시 ‘일일극 여왕’… ‘욕망의 덫’ 첫방 6.5%로 출발 [차트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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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 역시 ‘일일극 여왕’… ‘욕망의 덫’ 첫방 6.5%로 출발 [차트IS]

일간스포츠 2026-08-11 10:12: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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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 캡처


배우 장서희가 ‘욕망의 덫’ 첫 회부터 온화한 얼굴 뒤에 욕망을 숨긴 주미란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 1회에서는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주미란(장서희), 강해라(주새벽), 고은설(전혜원)의 운명이 얽히기 시작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첫 방송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6.5%를 기록했다.‘욕망의 덫’은 살인 누명을 쓰고 삶을 빼앗긴 여자가 거대한 욕망에 맞서 자신의 운명을 되찾아가는 복수극이다.

이날 주미란은 스스로 유모가 돼 청마그룹에 들어간 인물로 등장했다. 겉으로는 강해라를 살뜰하게 챙기며 온화한 모습을 보였지만, 그 이면에는 쉽게 읽을 수 없는 속내가 자리하고 있었다.
사진= KBS2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 캡처

특히 주미란은 해라가 다른 사람의 그림을 대신 출품하는 부정행위를 은밀하게 도우며 심상치 않은 면모를 드러냈다. 해라의 잘못을 바로잡기보다 그의 욕망을 뒤에서 돕는 모습은 주미란이 청마그룹에 들어온 진짜 목적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장서희는 첫 회부터 주미란의 이중적인 면모를 절제된 연기로 표현했다. 다정한 미소와 차분한 태도를 유지하면서도 순간순간 속내를 알 수 없는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향후 드러날 본색을 예고했다.

주미란이 보살피는 해라와 은설의 악연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미술대회에서 은설에게 밀려난 해라는 자신의 첫사랑 차석진(설정환)마저 은설에게 관심을 보이자 질투심을 키웠다. 급기야 은설의 그림을 훼손하려다 미술실에 큰불이 번지는 사고까지 벌어졌다.

첫 회부터 은설과 해라의 갈등이 극단으로 치달은 가운데, 두 사람 사이에서 자신의 목적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 주미란이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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