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체중 10kg을 감량하며 유쾌하고 한층 건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방송인 홍현희가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특유의 솔직함과 유머로 정면 돌파한다. 오는 8월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홍현희, 김문정, 이창호, 유호진이 출연하는 '더위 잊고~ 렛잇고' 특집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는 과거 가장 체중이 많이 나갔던 시절과 비교해 약 1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출연진의 시선을 한몸에 받는다. 그러나 체중 감량 이후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 때문에 비만 치료제의 도움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웃지 못할 의혹을 받게 되었다고 털어놓는다.
의혹에 대해 홍현희는 결백하다를 외치며 억울함을 토로함과 동시에, 자신의 건강 관리 노력을 증명하기 위해 현장에서 피라도 뽑아 검사받고 싶다고 선언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과거 사진을 다시 확인한 그 스스로도 달라진 비주얼에 깜짝 놀랐다며 특유의 넘치는 예능감을 발휘한다.
또한 10여 년 전 화제를 모았던 개그 코너 '더 레드'의 역주행 비하인드도 전한다. 최근 국민 MC 유재석이 방송에서 해당 캐릭터를 좋아한다고 언급한 뒤 과거 영상 조회수가 급상승하기 시작했다는 것. 홍현희는 스튜디오에서 직언을 날리는 '더 레드' 캐릭터를 즉석에서 소환하는가 하면, 이 캐릭터의 실제 모델이 자신의 어머니라고 밝혀 모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들 준범이의 혹독한 연기 지도… 오정태와 '트러ble 메이커' 비하인드 공개
아들 준범이와의 유쾌한 육아 일상도 이어진다. 요즘 역할극놀이에 푹 빠진 준범이가 부모에게 상황과 대사는 물론 목소리 톤까지 지시하는 '리틀 호랑이 감독님'으로 변신했다고 밝힌다. 준범이가 유치원에서 엄마 방은 화장실이라고 말해 당황했던 웃지 못할 에피소드까지 공개되어 폭소를 자아낸다.
이 외에도 과거 개그맨 오정태와 함께 촬영했던 '트러블 메이커' 패러디 영상의 숨겨진 비화도 털어놓는다. 당시 인생을 바꿀 기회라 생각해 소속사의 만류를 무릅쓰고 진한 스킨십 촬영을 강행했지만 예상치 못한 전개가 펼쳐졌다고 말해 궁금증을 높인다.
10kg 감량 비하인드부터 폭소를 부르는 육아와 과거 에피소드까지, 홍현희의 거침없는 입담은 오는 12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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