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서 화이트보드 소통… 목 건강 이상 우려 "성대 결절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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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서 화이트보드 소통… 목 건강 이상 우려 "성대 결절 직전"

메디먼트뉴스 2026-08-11 09:20: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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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톡파원 25시’
JTBC ‘톡파원 25시’

 

[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방송가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방송인 전현무가 목 건강 악화로 다시 한번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8월 1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서는 포르투갈 리스본 한 달 살기를 비롯해 하와이의 세계의 집 구경, 아루바 랜선 여행 등 다채로운 해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MC 전현무의 건강 상태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프닝에서 전현무는 평소와 달리 다소 잠기고 트인 목소리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를 지켜보던 동료 출연자 양세찬이 목소리가 점차 안 좋아지고 있다며 염려를 표하자, 전현무는 준비한 화이트보드에 '병세가 도지고 있음'이라는 문구를 직접 적어 보여주며 성대 상태가 심각함을 암시했다.

함께 진행을 맡은 김숙 역시 빨리 목소리가 돌아와야 할 텐데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전현무는 녹화 내내 목소리로 리액션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도, 성대 무리를 줄이기 위해 화이트보드 패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출연진과 대화를 이어가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나 혼자 산다'부터 '전현무계획4'까지… 다작 행보 속 성대 경고등

전현무의 목 건강 잔혹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7월 24일 방영된 MBN·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4' 출연 당시에도 목 찜질팩을 착용한 채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은 바 있다. 당시에도 그는 성대가 나갔다며 결절 직전의 상태임을 고백하고 시청자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당시 그는 음식을 먹고 삼키는 데는 아프지 않고 괜찮다고 전하며 팬들을 안심시키려 했으나, 연이어 방송에서 목 상태 이상이 확인되면서 휴식이 필요한 게 아니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전현무는 현재 '나 혼자 산다', '전현무계획4',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톡파원 25시' 등 지상파와 종편을 넘나들며 다수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 고정 MC로 쉴 틈 없는 일정을 소화 중이다.

매일같이 이어지는 타이트한 촬영 일정 속에서 성대 결절 위기를 맞이한 전현무가 건강을 회복하고 다시 밝은 목소리로 시청자들을 만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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