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현역이었어? 유럽 빅리그에서만 뛰던 산체스, 손흥민 있는 MLS행..."몽레알과 2년 계약 HERE WE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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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현역이었어? 유럽 빅리그에서만 뛰던 산체스, 손흥민 있는 MLS행..."몽레알과 2년 계약 HERE WE GO"

인터풋볼 2026-08-11 08:53: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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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알렉시스 산체스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 온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1일(이하 한국시간) "CF몽레알이 자유계약선수(FA) 이적으로  산체스를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계약 기간은 2년이다. 칠레 대표팀 스타 산체스는 올여름 세비야를 떠난 뒤 자유계약으로 캐나다 구단에 합류한다. MLS에서 새로운 챕터를 시작할 준비를 마쳤다"라고 전했다.

산체스가 현역 생활을 이어간다. ‘칠레의 전설’ 알렉시스 산체스는 우디네세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10-11시즌 세리에A 31경기에서 12골 10도움을 기록하며 유럽 빅클럽의 관심을 받았고, 이후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바르셀로나에서도 꾸준히 공격포인트를 생산했으며 2013-14시즌에는 라리가 34경기에서 19골 12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리오넬 메시와의 포지션 중복으로 팀의 중심에 서지 못했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아스널 유니폼을 입었다.

아스널에서는 전성기를 맞았다. 측면과 최전방을 오가며 공격을 이끌었고, 작은 체격에도 강한 피지컬과 뛰어난 결정력을 앞세워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특히 2016-17시즌 리그 38경기에서 24골 11도움을 기록하며 절정의 기량을 과시했다. 이후 더 나은 대우와 새로운 도전을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지만, 공식전 45경기 5골에 그치며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

맨유에서 어려움을 겪은 산체스는 인터밀란 임대를 통해 반전을 노렸고, 이후 완전 이적하며 세리에A 우승을 경험했다. 마르세유에서도 2022-23시즌 리그 35경기 14골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알렸고, 다시 인터밀란으로 돌아가 우승에 힘을 보탰다. 이후 계약이 종료되면서 팀을 떠났고, 결국 자신의 전성기를 시작했던 우디네세로 복귀했다. 우디네세에서 1시즌만 뛰고 세비야로 향했다. 빅리그에서 활약을 이어가면서 인상을 남긴 산체스는 이제 몽레알로 향한다.

1988년생, 만 37살 공격수의 도전이다. 유럽을 떠난 건 2008년 리버 플레이트 임대 시절 이후 처음이다. 몽레안을 MLS 동부 컨퍼런스 14위에 올라있다. 후반기에 무승을 이어가면서 고전하고 있으며 특히 공격력이 부족한데 산체스가 경험과 득점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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