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주종국 기자 = 미국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스타트업 글로벌 AI가 4억4천100만달러(약 6천26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투자 유치는 JP모건이 주도했다.
2024년 설립된 글로벌 AI는 안전하고 비용 효율적인 AI 인프라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세계 최초의 소버린 AI 하이퍼스케일러'를 표방한 글로벌 AI는 국가와 기업을 대상으로 전용 고객 중심, 외부와 연결이 차단된 에어갭(air-gapped) AI 데이터센터를 설계·건설·운영하며, 민감한 작업 처리에 특화돼 있다.
글로벌 AI의 사마 이사 최고경영자(CEO)는 회사가 지금까지 62억달러 규모의 매출 계약을 기록했으며, 이 중 10억달러 규모 인프라는 이미 고객에게 제공됐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2029년까지 1기가와트(GW)를 공급·소화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춘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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