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 집계 후 처음’…구글, 네이버 제치고 모바일 포털 1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통계 집계 후 처음’…구글, 네이버 제치고 모바일 포털 1위

경기일보 2026-08-11 08:05:18 신고

3줄요약
구글 제미나이. 로이터=연합뉴스
구글 제미나이. 로이터=연합뉴스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으로 국내 모바일 포털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구글이 통계 집계 이래 처음으로 네이버를 제쳤고, 챗GPT는 다음과의 격차를 두 배 이상 벌렸다.

 

11일 AI 테크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구글 앱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4천702만2천854명으로 생산성 앱 부문 1위에 올랐다. 2위 네이버 앱(4천684만5천17명)보다 17만7천837명 많은 수치다.

 

모바일인덱스가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21년 3월 이후 구글이 네이버를 앞지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구글 앱 MAU는 2025년 5월 4천만명을 돌파한 뒤 올해 5월 4천600만명을 넘어섰다. 반면 네이버 앱은 2023년 1월부터 최근까지 4천300만~4천600만명대에 갇히며 정체 흐름을 보였다. 구글 크롬은 4천245만7천506명으로 생산성 앱 3위를 기록했다.

 

챗GPT의 성장세도 가파르다. 챗GPT의 지난달 MAU는 1천645만6천151명(생산성 앱 7위)으로, 다음 앱 이용자 수(630만7천395명)의 약 2.6배에 달했다. 2025년 3월까지만 해도 500만명대에 머물며 다음(760만명대)에 뒤처졌으나, 한 달 뒤인 4월 1천만명을 돌파한 이후 격차를 넓혀가고 있다.

 

업계에서는 구글 제미나이 도입과 AI 검색 강화, 챗GPT 활용 증가가 기존 포털 지형을 흔든 원인으로 보고 있다.

 

다만 구글의 네이버 추월이 월간 기준 첫 사례인 데다 네이버 역시 AI 서비스를 지속해서 고도화하고 있어 시장 주도권 다툼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