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 ‘끼리끼리’에서는 안재현의 예측불가한 행동에 김풍과 뮤지가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안재현은 해남 여행 둘째 날 아침부터 허술한 면모를 드러내며 불안감을 조성한다. 스스로도 “이런 정신머리로…”라고 자책한 채 차에 오르자 김풍은 “2중 안전벨트 없냐”고 호소한다. 과연 안재현이 어떤 행동을 보였기에 김풍마저 걱정을 감추지 못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식당에서도 안재현의 종잡을 수 없는 발언은 계속된다. 대화를 나누던 중 대뜸 김풍과 뮤지에게 양잿물을 추천하며 모두를 얼어붙게 만드는 것. 예상치 못한 한마디에 두 사람은 황당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 채 말문이 막혔다는 후문이다.
앞서 서툰 운전 실력으로 긴장감을 안겼던 안재현은 해안 길을 달리던 중 돌연 두 눈을 부릅뜨고 “지금 스포츠 모드”라며 과감한 주행에 나선다. 순식간에 차 안에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김풍과 뮤지 역시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안재현이 갑작스럽게 자신감을 내비친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이처럼 안재현은 여행 둘째 날 내내 허를 찌르는 행동으로 김풍과 뮤지의 진땀을 빼게 만든다. 과연 두 사람이 안재현의 예측불가 행보를 감당하며 무사히 해남 여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방송은 12일 저녁 8시.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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