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가뭄 현장 잇단 방문…"선제 대응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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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가뭄 현장 잇단 방문…"선제 대응이 관건"

투어코리아 2026-08-11 04:44: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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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가 지난 7일 외동읍을 방문해 가뭄 피해 현황을 살폈다./사진-경주시의회
경주시의회가 지난 7일 외동읍을 방문해 가뭄 피해 현황을 살폈다./사진-경주시의회

[투어코리아=김교환 기자] 경주시의회(의장 임활)가 가뭄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잇달아 찾아 현장을 점검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지속되는 가뭄으로 지역 곳곳에서 용수 부족 우려가 커지자, 경주시의회가 직접 발로 뛰며 대응 상황을 살피는 모습이다.

임활 의장과 김영우 의원은 지난 8월 7일 최혁준 경주시 부시장 및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외동읍과 불국동 일대를 찾았다. 이들은 가뭄 피해 현황과 용수 공급 실태를 살피고, 가뭄이 장기화될 경우에 대비한 대응 방안을 함께 점검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지역별 용수 확보 상황과 주민들이 겪는 불편사항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가뭄이 계속될 경우를 대비해 안정적으로 용수를 공급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이 오갔다.

경주시의회의 이 같은 가뭄 대응 행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7월 25일 김석기 국회의원이 덕동댐과 외동읍 가뭄 피해지역을 찾았을 때 경주시의회도 동행하며 현장 상황을 함께 확인했다. 이후 8월 1일에는 안강읍과 강동면을 방문해 가뭄 상황과 대응 실태를 점검했고, 8월 9일에는 건천읍과 서면까지 찾아가는 등 지역별 현장 확인을 이어가고 있다.

임활 의장은 "가뭄이 길어질수록 대책 마련이 어려워지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장을 직접 찾아 시민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해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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