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지역 공중화장실에 설치된 112 연계 비상벨 301곳의 작동 상태를 확인하는 합동검사가 시작됐다.
울산시는 10일부터 9월 10일까지 5주 동안 구·군, 울산경찰청 및 일선 경찰서와 함께 대상 시설을 살핀다.
현장 인력은 5개 반 12명으로 편성됐다. 위급한 상황에서 신고 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해 실제 대응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검사 항목은 비상벨의 정상 작동 여부와 보호덮개 파손 상태, 장난·허위 신고 경고문과 안내 표지 훼손 여부 등이다.
간단한 문제는 발견 즉시 바로잡는다. 수리나 교체가 필요한 장치는 별도로 정비해 이용자의 불편과 안전 공백을 줄일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비상벨이 위기 상황에서 시민을 보호하는 시설인 만큼 경찰 등과 함께 관리 상태를 세밀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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