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10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오는 26일 실적 발표를 앞둔 엔비디아가 매출액 가이던스 919억 달러를 상회하며 940억~950억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3분기 가이던스 역시 현재 추정치 1040억 달러를 웃돈 1070억~1080억 달러까지 상향 조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를 근거로 BofA는 엔비디아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50달러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동종 업계 탑픽으로 꼽았다.
특히 이들은 엔비디아가 향후 2027년 예상 주당순이익(EPS)의 16배에 거래되어 10년 만에 가장 낮은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을 기록하고 있는 이 주식의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을 강조했다.
한편 지난 한 주간 3.16% 상승한 엔비디아 주가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6시 45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 거래일보다 0.38% 더 오르며 224.80달러를 회복하고 있다.
지난 5월 14일 장 중 236.54달러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던 엔비디아는 이후 AI 관련주에 대한 투심이 크게 위축되며 7월에는 200달러 아래로 수차례 밀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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