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투비컴퍼니 곽현수 기자 hskwak84@donga.com
[스포츠동아 곽현수 기자] 그룹 비투비(BTOB) 서은광이 서울과 부산, 타이베이에 이어 홍콩에서 데뷔 13년 만의 첫 단독 솔로 콘서트를 열고 현지 팬들과 호흡하며 아시아 공연의 열기를 이어갔다.
서은광은 지난 9일 홍콩 맥퍼슨 스타디움에서 ‘2026 SEO EUNKWANG CONCERT 〈My Page〉 in HONGKONG’을 개최했다. 데뷔 13년 만에 홍콩에서 진행한 첫 단독 공연이다.
서은광은 공연의 시작을 첫 솔로 정규 앨범 ‘UNFOLD’의 수록곡 ‘My Door’로 열고, ‘Last Light’, ‘서랍 (Dear My Dear)’, ‘아무도 모른다 (No One Knows)’ 등을 부르며 보컬 역량을 드러냈다.
이어 서은광은 리메이크곡 ‘그남자’에 이어 현지 가수 JC의 인기곡 ‘說散就散(설산취산)’을 열창했다. 이민혁의 솔로곡 ‘Rosy’는 자신의 색깔로 재해석해 댄스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였으며, 비투비의 대표곡 ‘그리워하다’도 세트리스트에 포함했다.
지난 6일 발매된 싱글 앨범 ‘OUR YOUTH’의 신곡 무대도 공개했다. 수록곡 ‘그 여름의 우리’를 차분한 분위기로 들려준 뒤, 앙코르에서는 타이틀곡 ‘Feel Alive (Feat. 프니엘)’로 공연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홍콩 공연을 마친 서은광은 음악과 공연을 중심으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간다.
곽현수 기자 hskwak8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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