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위례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위례복합체육센터’가 시설 준비를 마치고 9월 중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하남시는 10일 ‘위례복합체육센터’ 개관식을 갖고 시민들을 위한 대규모 복합 문화·체육 공간으로 다목적 실내체육관과 생활문화센터를 결합한 복합 공간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관한 센터는 연면적 8,711㎡(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총사업비 433억 원이 투입돼 지역 주민들의 체육 활동과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됐다.
주요 시설로는 지상 3층에 배드민턴 4면, 농구 1코트, 탁구장 5면 등을 완비한 다목적 실내체육관이 들어선다. 지상 4층에는 주민 커뮤니티 마주침 공간과 생활문화센터가 자리해 주민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주민들의 방문 편의를 높이기 위해 대중교통 노선도 확충된다. 하남시는 주민들의 편리한 이동과 방문을 돕기 위해 마을버스 ‘위례01번’ 노선을 신설 및 조정했다. 정류소도 마련돼 버스가 센터 정문 입구를 직접 경유하도록 운영돼 대중교통 접근성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센터는 시민들을 위한 복합형 체육·문화 공간으로 스포츠, 생활문화, 아동 돌봄, 금융 편의 등을 결합한 ‘원스톱 생활밀착형 복합시설’로 운영된다. 층별 시민들의 건강과 여가를 위한 다양한 공간과 함께 2층엔 요가 및 줌바댄스 룸, 3타석 규모 스크린파크골프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상 3층엔 배드민턴 4면, 농구 1코트, 풋살장, 탁구장 5면을 갖춘 다목적 실내체육관으로 꾸며지고, 4층엔 주민 커뮤니티 마주침 공간, 대여 개방 공간 등을 갖춘 생활문화센터가 들어선다. 지상 2층에는 초등 돌봄 공간인 ‘다함께돌봄센터’와 공공형 키즈카페인 ‘맘스데이(맘스&키즈카페)’가 오는 9월 중 추가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위례복합체육센터가 단순한 스포츠 공간을 넘어 여가와 문화, 돌봄이 상생하는 위례의 대표 랜드마크이자 생활문화 거점으로 정착하길 바란다. 이를 위해 시도 철저한 유지관리와 최상의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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