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연합뉴스) 민현기 기자 = 전남 영광경찰서는 10일 염전 노동자를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폭행)로 A(60대)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남광주 영광 한 염전에서 함께 일하던 B씨를 6∼7개월 동안 작업 도구 등으로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6월 해당 염전 업주와 다른 종사자들을 폭행·감금 등 혐의로 수사하던 중 피해자로부터 "폭행한 사람이 한 명 더 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해 수사했다.
업주와 종사자 2명 등 3명은 노동자 3명을 폭행하거나 감금하고 임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지난 6월 구속 송치됐다.
mhk0226@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