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카코리아, K더마 수요에 ‘훨훨’···외형·수익성 다 잡았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코스메카코리아, K더마 수요에 ‘훨훨’···외형·수익성 다 잡았다

이뉴스투데이 2026-08-10 17:05:37 신고

3줄요약
[사진=코스메카코리아]
[사진=코스메카코리아]

[이뉴스투데이 한민하 기자] 코스메카코리아가 글로벌 더마 스킨케어 수요 확대에 힘입어 2분기 외형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신규 고객사 확보가 기존 고객사의 재주문과 품목(SKU) 확대로 이어지는 이른바 ‘스노우볼 효과’가 본격화된 가운데 한국법인의 스킨케어 매출이 급증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하는 모습이다.

10일 코스메카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2261억원, 영업이익 32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9.8%, 39.3%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203억원으로 같은 기간 88.0% 급증했다.

실적을 이끈 한국법인은 매출 1788억원, 영업이익 245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스킨케어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4.8% 급증하며 성장을 뒷받침했다. 피부 고민과 효능별 수요에 대응한 더마 스킨케어 수주가 1분기에 이어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신규 고객사 유입에 그치지 않고 기존 중소형 고객사의 재주문과 SKU 확대가 이어진 점도 성장에 힘을 보탰다. 초기 수주 제품의 판매가 확대되면서 후속 발주와 제품군 확장으로 연결되는 구조가 자리 잡고 있다는 게 코스메카코리아 측 설명이다.

미국법인 잉글우드랩은 매출 519억원, 영업이익 87억원을 기록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기준에 맞춘 OTC 선케어 생산 인프라와 신속 개발 프로그램 ‘Ready To Go(RTG) OTC’를 기반으로 K뷰티 고객사 수주를 확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6.8%를 기록했다.

중국법인 코스메카차이나는 매출 77억원, 영업손실 12억원을 기록했다. 적자가 이어졌지만 C뷰티와 온라인 고객사를 중심으로 영업을 확대하면서 매출은 전분기 대비 21.3% 늘어 회복 흐름을 보였다. 향후 선케어 제품을 중심으로 수익성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코스메카코리아는 글로벌 스킨케어 수요가 단순 보습·진정에서 피부 고민 해결형 더마 제품으로 이동하는 흐름에 맞춰 하반기에도 관련 제품과 후속 파이프라인을 확대할 계획이다.

코스메카코리아 관계자는 “피부 과학 기반 K더마 스킨케어 수요가 확대되면서 연구개발 역량과 제형 기술력에 대한 글로벌 고객사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기술 혁신과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