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10일 인천 송도 제약바이오융합연구센터에서 ‘K-뉴딜 아카데미 셀인(Cell-In)’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했다.
셀트리온은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쉬었음 청년’의 자립과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바이오산업에 관심은 있지만 관련 직무 경험과 역량을 쌓을 기회가 부족했던 청년들에게 기초 바이오 교육과 취업 지원을 제공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교육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고 향후 교육 과정과 운영 방향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교육 과정은 오는 10월 23일까지 약 3개월 동안 하루 8시간, 주 5일 일정이다. 1~4주 차와 9~11주 차에는 송도에서 이론교육과 프로젝트 과제를, 5~8주 차에는 시흥에서 직무 특화 교육과 현장실습을 한다.
또 서울대 증강현실(VR) 실습, 싸토리우스 프로젝트 과제, 연세대 K-NIBRT(한국형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교육 등 산학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교육생들의 교육 참여와 취업 준비도 다각도로 지원한다. 정부 지원을 통해 전액 무상으로 이뤄지며, 교육 기간 중 1인당 총 30만 원의 훈련지원금을 별도 지급한다. 교육용 노트북 무상 대여, 1대1 맞춤형 취업 컨설팅, 모의 면접, 자기소개서 특강, 포트폴리오 제작 등 취업 준비 전반을 지원하는 ‘올인원(All-in-one) 케어’도 제공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바이오산업에 관심은 있지만 진입 기회를 얻지 못했던 청년들이 실질적인 역량을 쌓고 자립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한 직무 교육을 넘어 청년들의 실질적인 자립과 지속 가능한 사회 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민·관 협력 기반의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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