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성수석)가 개발행위허가 업무 전반에 통합인허가지원시스템(IPSS)을 전면 시행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개발행위허가 신규 신청에 한해 운영하던 IPSS를 변경 허가와 준공 신청까지 확대 적용한다. 신청부터 후속 처리까지 관련 자료를 일관되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IPSS는 국토교통부가 구축·운영하는 온라인 기반 통합 인허가 지원시스템이다. 민원인은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으로 개발행위허가를 신청할 수 있고, 접수 이후 처리 진행 상황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방문에 따르는 시간적 부담도 줄어들 전망이다.
시는 전면 시행에 앞서 지난해 개발행위허가 자료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용역을 진행했다. 지난달 30일에는 ‘2026년도 제2회 민·관 소통협력협의체’ 간담회를 열어 이천지역건축사회, 공간정보산업협회, 행정사회 등 민간 유관단체에 확대 시행 내용을 공유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성수석 시장은 “개발행위허가 업무 전산화로 민원 편의와 행정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시민들에게 더 나은 인허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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