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수질오염총량 삭감원 선제 발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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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수질오염총량 삭감원 선제 발굴 나서

경기일보 2026-08-10 15:56: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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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 전경. 이천시 제공
이천시청 전경. 이천시 제공

 

이천시(시장 성수석)가 각종 개발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단계별 수질오염총량 삭감원 발굴에 나섰다.

 

시는 수질오염총량제 이행평가를 준수하는 한편, 미래 개발에 필요한 지역 개발물량을 장기적·체계적으로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먼저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소규모 축산폐수배출시설(200㎥/일 미만)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할당협의 대상 사업장의 소규모 개인하수처리시설(25㎥/일 미만)은 방류농도 기준을 강화해 실효성 있는 오염물질 삭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사업과 하수 재이용 사업 등 대규모 친환경 사업의 삭감량은 제3단계(2031~2040년) 수질오염총량관리계획에 반영한다.

 

유기성 폐자원 에너지화와 하수 재이용을 통해 대규모 오염물질을 삭감하면 2030년 이후 중장기 도시개발에 필요한 개발물량도 선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내다봤다.

 

김미라 환경보호과장은 “단기적으로는 소규모 축산시설과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로 2단계 이행평가를 준수하고, 중장기적으로는 2030년 이후 준공 예정인 개발사업들을 3단계 총량계획과 연계해 미래 개발 동력을 끊김 없이 확보하겠다”며 “환경보전과 지역개발이 선순환하는 이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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