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받자 ‘엄지 척’ 오세훈, 20초 만에 또 경고…결국 퇴장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경고 받자 ‘엄지 척’ 오세훈, 20초 만에 또 경고…결국 퇴장

소다 2026-08-10 15:52:12 신고

3줄요약
엄지를 치켜세운 오세훈. 중계화면 갈무리


일본 J리그에서 뛰는 축구선수 오세훈이 주심에게 경고를 받은 뒤 엄지를 치켜들었다. 결국 그는 20초 만에 두 번째 경고를 받고는 경기장 밖으로 나가게 됐다.

오세훈이 소속된 시미즈 S펄스는 8일 일본 나고야에 위치한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7 시즌 J1 백년구상리그 1라운드에서 나고야 그램퍼스를 1대 0으로 꺾었다. 오세훈은 이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후반전에서 퇴장으로 경기를 마쳤다. 당시 시미즈가 앞서던 상황에서 오세훈은 상대의 유니폼을 붙잡았다는 이유로 경고를 받았다.

레드카드 꺼내든 주심. 중계화면 갈무리



이때 오세훈은 주심 판정에 반발하듯 박수를 치고는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어 3초 뒤 다시 엄지를 들어올렸다. 주심은 오세훈의 행동을 모욕적인 제스처로 판단하고 두 번째 옐로카드를 꺼냈다. 결국 오세훈은 20초 사이 두 장의 경고를 받고 퇴장당했다. 시미즈는 남은 30여 분간 수비 숫자를 늘리며 버틴 끝에 한 골 차 승리를 지켜냈다.

요시다 타카유키 감독은 오세훈의 행동을 두고 쓴소리했다. 그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플레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본인도 반성하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세훈은 퇴장으로 인해 15일 열리는 요코하마 FM과의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팀 공격수인 칸타 치바는 “(오세훈이 빠지지만) 잘 준비해보겠다”고 말했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Copyright ⓒ 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