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박종민 기자 |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여름 시즌을 맞아 매직아일랜드와 민속박물관에서 다양한 호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입문자부터 공포를 즐기는 마니아까지 각기 다른 난이도의 콘텐츠를 제공해 방문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매직아일랜드에서는 '귀담'과 '마도신당' 2가지 호러 체험이 마련됐다. 귀담은 사람이 사라진 저택을 탐험하며 미지의 존재와 마주치는 시그니처 콘텐츠로, 공포 입문자에게 적합하다. 마도신당은 실종된 무당과 취재진의 행적을 따라 폐쇄된 신당을 직접 탐방하는 몰입형 공포 체험으로, 추리 요소가 더해져 한층 긴장감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2가지 프로그램 모두 오는 11월 15일까지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한다.
더욱더 강렬한 공포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에서는 이머시브 공연 '스테이 얼라이브 인 뮤지엄'을 준비했다. 관객은 공연팀 신입 단원으로 참여해 저주를 깨우고 박물관에 갇힌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투를 벌이게 된다. 결말은 개인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며 여러 차례 관람하는 경우도 있다. 이 공연은 이달 30일까지 매일 오후 7시 30분에 시작한다. 러닝타임은 90분이고 본 공연 전 20분간 프리쇼가 진행된다. 당일 어드벤처 방문객과 재관람객에게는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예매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롯데월드는 최근 ‘콩X고질라 : 더 라이드’를 오픈한 바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3층에 마련된 ‘콩X고질라 : 더 라이드’는 거대 괴수 타이탄들이 실존하는 세계인 영화적 세계관 몬스터버스를 세계 최초로 접목한 멀티미디어 다크라이드다. 투자된 금액은 롯데월드 단일 어트랙션 기준 역대 최대인 500억원 이상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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