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미우새'서 밝힌 자녀 교육 철칙 "서울대 보낸 비결은 아빠의 무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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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미우새'서 밝힌 자녀 교육 철칙 "서울대 보낸 비결은 아빠의 무관심"

메디먼트뉴스 2026-08-10 15:00: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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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딸을 서울대학교에 보낸 자신만의 자녀 교육법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8월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연예계 대표 마당발인 방송인 박경림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서장훈은 박경림에게 아들이 18살이라 내년이면 고3이 되는데 엄마로서 어떤 케어를 해주는지 물었다. 이에 박경림은 자신이 다른 건 잘 못 해주고 잘 먹는 밥심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 밥을 잘 차려주려고 노력한다며, 방학을 맞아 장인들이 만든 밀키트에 시간과 정성을 쏟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화제는 올해 첫째 딸을 서울대학교에 합격시킨 신동엽의 교육 비결로 넘어갔다. 신동엽이 운을 떼려 하자 박경림은 아빠의 무관심이 비결 아니냐는 농담을 던졌고, 신동엽은 이를 인정하며 아빠의 무관심과 엄마의 정보력이라는 철칙을 철저하게 따랐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 되는 남자 알려주는 게 아빠의 역할"… 딸 향한 남다른 애정 표출

다만 신동엽은 딸과의 대화나 이성 교제에 대한 조언만큼은 아끼지 않았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항상 딸에게 좋은 남자를 만나야 한다고 강조해왔다며, 어떤 남자가 절대 만나서는 안 되는 유형의 남자인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해 준다고 밝혀 폭소를 안겼다. 이를 듣던 박경림 역시 신동엽처럼 대화를 자주 나누면서 무관심으로 잘 키워보겠다고 호응했다.

한편 신동엽의 딸 신지효 양은 어린 시절부터 발레에 재능을 보여 선화예중과 선화예고를 거쳐 올해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에 최종 합격했다. 특히 서울대학교 독어교육과 출신인 어머니 선혜윤 PD의 뒤를 이어 모녀가 같은 대학 동문이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자율성을 존중하는 교육관과 친구 같은 아빠로서의 다정한 면모를 함께 보여준 신동엽의 에피소드는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함께 자녀 양육에 대한 색다른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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