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 ‘오겜’ 캐스팅 이유 있네” 황정민 품은 ‘틈만 나면,5’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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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 ‘오겜’ 캐스팅 이유 있네” 황정민 품은 ‘틈만 나면,5’ 띄운다

일간스포츠 2026-08-10 14:22: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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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배우 정호연이 ‘틈만 나면,’을 찾는다.

오는 11일 오후 9시 첫 방송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는 ‘투유 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친구’ 게스트로 황정민, 정호연이 출연한다.

영화 ‘호프’에서 총기 액션으로 활약한 정호연은 이날 방송에서 가죽 재킷으로 등장한다. 정호연은 “지금 TV 속에 들어온 느낌이다”라며 예능 촬영 소감을 밝힌다. 

예능은 드물게 출연했던 그는 뜻밖의 예능 최적화를 보여준다. 정호연은 “선배님 게임은 나온 성과대로 해야 돼요”라고 제동을 거는가 하면, 심지어 유연석이 “나 지금 혈당 스파이크 왔어”라고 무심코 뱉은 말에 “선배님 방송 중에 잠 온다고 하신 거예요?”라며 잡도리를 시전한다.

‘게임’에도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정호연은 “‘호프’ 촬영 때도 나홍진 감독님하고 심심하면 커피 내기 게임을 했다”고 밝히더니, “저희 게임 또 해요”라며 끝없는 게임 러브콜을 보낸다. 

심지어 정호연은 간식 내기 하나에도 “스태프 것까지 다 하시죠”라며 게임 스케일을 키우는가 하면, 길가의 인형뽑기에도 매달린다. 유재석은 “호연이가 ‘오징어 게임’ 캐스팅된 이유가 있어”라며 혀를 내두를 정도다.

뿐만 아니라 정호연은 “제 이름은 ‘정호면’이다”라며 ‘면 덕후’ 유재석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았다는 전언이다.

한편 ‘틈만 나면,’ 앞서 시즌5는 방영을 2주 앞둔 시점에서 또 다른 게스트 황정민의 사생활 논란을 마주했다.

최근 황정민은 자신과 연인관계였다고 주장하는 A씨와 관련해 진실 공방 중이다.

황정민 소속사는 A씨의 폭로를 전면 부인했고 “게시물 작성자는 황정민을 지속적으로 괴롭힌 스토킹 범죄 피의자”라며 형사 고소 진행 중임을 알렸다. 

이에 따라 폭로 직후 “사실관계 확인에 따라 대응하겠다”던 SBS 측은 별다른 편집 없이 황정민과 정호연 편을 예정대로 방영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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