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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은아 기자] 홍콩국제공항에 VIP만을 위한 미식 특화 라운지가 생겼다.
마스터카드는 홍콩국제공항에 아태지역 최초의 프리미엄 다이닝 공간 ‘테이스트 바이 프라이슬리스(Priceless)’를 열었다고 밝혔다. 라운지는 마스터카드 VIP 등급인 ‘월드 엘리트’ ‘엘리트’ 멤버만 입장할 수 있다.
‘테이스트 바이 프라이슬리스’는 미식 특화 공간이다. 고객은 셰프 추천 정찬, 시그니처 디저트, 음료 등 모든 메뉴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현지 미쉐린 스타 셰프들이 개발한 아시아·서양 요리, 홍콩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 등을 선보인다. 전 세계 ‘테이스트 바이 프라이슬리스’ 공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디저트와 칵테일로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라운지는 두 가지 공간으로 구성된다. ‘더 카운터’는 셰프가 라이브 쿠킹을 선보이는 프라이빗 테이스팅 공간으로, 시소·로메인 샐러드와 특제 치킨 수프 등으로 구성된 코스 요리를 제공한다. ‘더 코브’는 한층 편안한 분위기에서 단품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필필새우와 미소글레이즈드 콜리플라워 등 타파스 스타일 메뉴가 시그니처다.
라운지는 홍콩 국제공항 1터미널 40번 게이트 인근에 위치해 있다. 마스터카드는 하반기에 브라질 상파울루와 홍콩에 이어 멕시코시티 국제공항에 신규 다이닝 라운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홍콩의 랜드마크인 1881 헤리티지 내 ‘루마’ 레스토랑을 비롯해 로마, 멕시코시티, 상파울루 등 주요 도시에서 ‘프라이슬리스(Priceless) 레스토랑’ 혜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조이스 보 마스터카드 아태지역 코어 페이먼트 부문 수석 부사장은 “공항이 단순한 경유지를 넘어 여행의 중요한 일부로 자리매김하면서, 일찍 도착해 특별한 경험을 즐기려는 여행객이 늘고 있다”며 “테이스트 바이 프라이슬리스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공항에서의 대기 시간을 의미 있는 미식 경험으로 전환하고, 금융 파트너사에는 프리미엄 고객 경험과 가치를 한층 높일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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