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의 아시아 정상' U-20 남자 핸드볼 대표팀, 곽노정 회장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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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의 아시아 정상' U-20 남자 핸드볼 대표팀, 곽노정 회장 격려

일간스포츠 2026-08-10 13:01: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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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정 대한핸드볼협회장과 20세 이하 남자 핸드볼 대표팀 선수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곽노정 대한핸드볼협회장 겸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8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오른 20세 이하(U-20) 남자 핸드볼 대표팀을 격려했다.

대한핸드볼협회는 '지난 7일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 본사로 제19회 아시아남자주니어(U-20) 핸드볼선수권대회 우승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박현종 감독이 이끈 대표팀은 지난달 27일 중국 추저우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아랍에미리트를 25-24로 꺾었다. 최영우와 주용찬이 각각 8골, 강준원이 4골을 집어넣으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이로써 2018년 제16회 대회 이후 8년 만이자 통산 4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려 '아시아 최강자' 자리를 탈환했다.



곽노정 대한핸드볼협회장과 20세 이하 남자 핸드볼 대표팀 선수들.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곽노정 회장은 "우리 대표팀은 강한 투지로 일본과 중동 강호들을 잇달아 제치고, 특히 결승전에서의 극적인 대역전승을 통해 핸드볼 팬들에게 감동을 줬다"며 "여러분의 우승 기운이 오는 9월에 있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선배 대표선수들에게도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현종 감독은 "협회의 지원에 힘입어 마지막 순간까지 원팀으로 뭉쳐 역전 드라마를 써낼 수 있었다"며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대한민국 핸드볼의 미래를 이끌어갈 선수들과 함께 더 발전하는 모습으로 국민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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