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13일 본회의 추진…국민의힘 보이콧은 국민 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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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13일 본회의 추진…국민의힘 보이콧은 국민 우롱"

아주경제 2026-08-10 10:36: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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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10일 "본회의에 계류된 법안이 110여건인 만큼 13일 본회의 개최를 추진하겠다"고 예고했다.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부동산 공급 등 관련 법안 처리에 협조하라고 촉구했다.  

이주희 원내대변인은 이날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이 부동산 공급에 대해 민주당과 정부를 비판하면서 국정을 발목 잡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공급을 추진하기 위한 법안이 본회의에 계류된 만큼 13일에 반드시 본회의를 열어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원내대변인은 "본회의 개최를 위해 국민의힘과 수시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또 이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별도의 브리핑을 열고 국민의힘에 "말로는 민생과 주택 공급을 외치면서 정작 본회의와 법안 처리에는 협조하지 않는다면 국민의힘의 주장은 결국 국민 우롱에 불과하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며 "민주당은 필요한 법안을 제때 처리하고 국민의 삶에 제때 답하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3일 본회의가 개최될 경우 패스트트랙 개정안과 주택 공급 관련 법안 등이 상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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