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 원했지만…'최우수산', 1%대 시청률로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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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원했지만…'최우수산', 1%대 시청률로 종영

이데일리 2026-08-10 10:14: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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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최우수산’이 결국 막을 내렸다.

연장 원했지만…'최우수산', 1%대 시청률로 종영


10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MBC ‘최우수산’은 전국 가구 시청률 1.7%를 기록했다. ‘최우수산’ 마지막 회에서는 유세윤, 장동민, 허경환, 붐, 양세형이 예로부터 소원을 이뤄주는 영험한 산으로 알려진 마니산에서 끝까지 추가 연장을 소망하며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멤버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최우수 순간’ 의상을 입고 나타났다. ‘봉숭아학당’의 경비 아저씨 장동민과 복학생 유세윤, ‘화상고’의 무술부 학생 양세형, ‘거지의 품격’의 꽃거지 허경환,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 붐까지 그때 그 시절 모습으로 돌아가 시청자들의 추억을 소환했다.

‘최우수산’의 대미를 장식하는 날이니만큼 강화 풍물시장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계곡과 캠핑 장소가 있는 마니산에서 자유롭게 노는 코스로 진행됐다. 특히 시청률의 노예인 멤버들은 허경환의 연애 토크를 끌어내기 위해 합심했고 지난 7회 방송 분당 최고 시청률 장면이었던 삼계탕을 떠올리게 하는 치킨도 구매하며 또 한번 높은 시청률을 향한 열망을 드러냈다.

마니산 함허동천 계곡에서 물놀이하고 맛있는 간식도 먹은 멤버들은 물풍선 레이스로 참성단에서 소원을 빌고 올 꼴찌를 가렸다. 붐과 양세형이 상위권을 차지해 유세윤, 장동민, 허경환의 하위권 싸움이 벌어졌고 중간에 물풍선이 멈춰버린 허경환이 꼴찌로 확정됐다.

등산 메이트 양세형과 허경환은 참성단에서 “저희가 최고는 아니지만 최선은 다했다. 한번 믿어주시고 ‘최우수산’ 오랫동안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란다”는 소원과 함께 절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5인방은 유세윤, 장동민, 붐이 만든 요리로 마지막 저녁 식사를 하며 ‘최우수산’과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끝까지 연장을 향한 갈망과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최우수산’은 ‘2025 MBC 방송연예대상’ 남자 최우수상 후보자였던 유세윤, 장동민, 붐, 양세형과 허경환이 출연한 예능 정상 쟁탈전. 이들은 아차산, 용마산, 망우산, 대둔산, 금강산, 지리산, 불암산, 마니산을 찾아갔으며 그중 불암산은 장동민의 딸 지우와 아들 시우, 허경환의 조카 리아, 붐의 첫째 딸 윤서까지 최연소 게스트들과 애기봉에 올라 의미를 더했다.

MBC ‘최우수산’ 멤버들은 1%대 시청률에도, 연장에 대한 열망을 놓치지 않으며 관심을 호소한 바 있다. 그러나 결국 시청률 반등을 하지 못하고 종영하며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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