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경이 최근 해양자율방제대 순회 교육 훈련을 하고 있다.(사진=부안해경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부안해양경찰서가 최근 부안·고창지역 해양 자율방제 대를 대상으로 방제교육·훈련을 실시했다.
10일 장흥군에 따르면 해양자율방제대는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초기 방제대응에 참여하는 해양경찰 방제 지원 조직으로, 격포 어촌계 등 9개소 101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교육·훈련은 ▲해양자율방제 대 제도 및 역할, ▲해양 오염사고 발생 시 초동 대응요령, ▲오일펜스 및 유흡착재 등 방제자재 사용방법, ▲방제작업 시 개인 보호구 착용 및 안전수칙 등 대원들의 방제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으로 진행되었다.
황성훈 해양오염방제 과장은 "해양오염사고 초기에는 지역 바다를 가장 잘 아는 해양자율방제 대의 신속한 초동 조치가 오염 피해 최소화에 중요하다" 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민·관 협력체계를 굳건히 다지고 청정한 부안 바다를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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