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잘 먹고 잘 살고 계신가요. 유통가에서 나온 따끈한 소식 가운데 잘 먹고 잘 사는 데 도움이 될 정보를 모아 전달합니다.
◇하이트진로, 당일 생산 테라와 함께한 '2026 전주가맥축제' 성료
하이트진로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전북대학교 복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린 '2026 전주가맥축제'를 성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3일간 총 12만6000명이 방문해 역대 최다 방문객을 기록했다.
올해로 12주년을 맞은 전주가맥축제는 하이트진로가 특별 후원사로 함께해 온 행사로, 전주공장에서 당일 생산한 맥주와 전주의 다양한 가맥 안주를 맛볼 수 있는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하이트진로는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을 위해 얼음으로 가득 채운 '맥주 연못'을 운영하며 당일 생산한 신선하고 시원한 테라를 선사했다. 또한 불꽃놀이와 DJ 클럽파티 등 풍성한 볼거리와 쏘맥자격증 발급, 타투 이벤트 부스 등 즐길거리를 제공해 축제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마련한 '테라 스파클링' 시음 부스와 무알코올 '테라 제로' 부스는 색다른 테라를 경험하려는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올해 처음 선보인 테이크아웃 부스 역시 테라를 포장해 가려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하림, 신제품 '중화 닭요리' 4종 출시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중식 코스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중화 닭요리 4종(△통가슴살 탕수육 △통다리살 깐풍기 △통안심 꿔바로우 △통살 유린기)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탕수육, 꿔바로우처럼 대중적인 중화 튀김 요리를 닭고기로 재해석해, 돼지고기가 사용된 기존 메뉴 대비 담백하면서 부위별로 씹는 맛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하림은 국내 1등 닭고기 기업의 전문성으로 각 메뉴의 특성에 맞는 닭 부위를 엄선하고, 34년간 수많은 튀김 제품 출시를 통해 쌓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메뉴별 튀김 가루를 선별해 최적의 맛을 완성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신상위크에서 제품을 선공개하며 오는 16일까지 신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중화 닭요리 제품 구매 시 '용가리치킨' 300g를 증정해 온가족이 푸짐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오는 12일 오전 11시에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구매 인증을 하는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농심, 편의점 4사와 손잡고 포테토칩 4종 동시 출시
농심이 편의점 4사와 손잡고 포테토칩 신제품 4종을 동시에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다양한 요리 콘셉트를 감자칩에 담은 다이닝 시리즈로, 편의점마다 다른 맛을 취향에 맞춰 골라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CU '고메포테토 솔티버터맛' △GS25 '포테토칩 매콤까르보맛' △세븐일레븐 '포테토칩 버터갈릭새우맛' △이마트24 '포테토칩 크림치즈소시지맛' 총 4종이다.
농심은 각 편의점에서 소비자가 신제품 4종을 직접 찾아 맛보는 SNS 마케팅도 진행한다.
먼저 포테토칩 신제품 4종을 모두 맛보고 인증하는 '편의점 도장깨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가장 마음에 드는 신제품을 선택하는 '나만의 원픽 포테토칩'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들이 각 제품의 맛을 비교하고 취향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제너시스BBQ, 멕시코 첫 매장 멕시코시티점 오픈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최근 멕시코시티 소나로사(Zona Rosa)에 멕시코시티 1호점인 'BBQ 소나로사점'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멕시코시티 진출은 BBQ가 북미를 넘어 중남미 주요 시장으로 글로벌 사업 영역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BBQ는 파나마, 코스타리카, 바하마, 콜롬비아 등에 진출해 있으며, 이번 멕시코시티 1호점이 추가되면서 중남미 지역에서 총 20개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BBQ 관계자는 "멕시코는 약 1억3000만명의 인구를 보유한 중남미 핵심 소비시장으로, 수도 멕시코시티는 현지 사업 확대를 위한 중요한 거점"이라며 "멕시코 주요 도시로 사업을 확대해 BBQ의 K-푸드를 더 많은 현지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현지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컬리, 올 하반기 첫 '그랜드뷰티컬리페스타' 개최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올 하반기 첫 '그랜드뷰티컬리페스타'를 열고 1만여개 뷰티 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8월 그랜드뷰티컬리페스타는 선케어,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 바디용품 등 뷰티 전 품목을 총망라했다. 본프로모션 기간인 17일까지 매일 최대 50% 할인 100% 당첨 랜덤 쿠폰을 증정한다. 최대 90% 저렴한 클리어런스 세일과 최대 20% 카드사 쿠폰은 20일까지 이어진다.
◇오뚜기, UNO 브랜드x인기 웹툰 '마루는 강쥐' 협업…한정판 출시
오뚜기가 'UNO' 브랜드와 네이버웹툰 인기 캐릭터 '마루는 강쥐'가 협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마루는 강쥐'는 젊은 대중들에게 높은 호감도를 얻고 있는 네이버웹툰 인기 캐릭터로, 이번 협업을 통해 UNO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색다른 소비자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협업 제품은 UNO 원형피자, 사각피자, 브리또, 핫도그 등 총 19개 품목으로, 각 제품은 '마루는 강쥐' 캐릭터가 그려진 한정판으로 운영된다. 원형피자와 브리또에는 총 50종의 '마루는 강쥐' 씰 스티커를 동봉하며, 이 가운데 5종은 UNO 한정 디자인으로 제작된다.
◇GS25, 바나나 '전용 지정농장' 운영으로 안정적 품질·공급체계 구축
GS25가 베트남 현지에 바나나 전용 지정농장 운영을 통해 품질 관리와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GS25는 지난달 16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약 50km 떨어진 떠이닌(Tây Ninh) 지역의 델몬트 바나나 농장 가운데 한 곳을 GS25 전용 바나나 지정농장으로 선정했다.
GS25 전용 지정농장은 편의점 판매 환경에 맞춘 생산 체계를 갖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편의점 판매 환경에 맞춰 3~5입 소포장 상품 생산에 최적화된 선별, 포장 시스템을 운영하며, 현지에서 개별 포장을 완료해 상품성을 높였다.
지정농장에서 생산되는 상품은 '델몬트 프레시위크 바나나(3~5입)'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베트남산 바나나의 무관세 혜택과 현지 선별, 포장 방식을 적용해 물류 및 작업 비용을 절감함으로써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판매가격은 업계 최저 가격 수준인 1990원이다.
◇세븐일레븐, 즉석 스무디 누적 70만잔 돌파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지난 3월 선보인 '즉석 스무디'의 누적 판매량이 70만잔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세븐일레븐 즉석 스무디의 출시 이후(3월11일~8월9일) 시간대별 매출 데이터를 보면, 점심식사 전후인 12~14시 사이의 매출 비중이 20%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14~16시가 17%로 뒤를 잇는 등 오후 시간(12~18시) 매출 51%를 차지했다. 식사 후 디저트나 나른 한 오후 시원하고 상큼한 간식을 찾는 고객 수요가 집중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체 구매 고객 중 여성 비중은 65%로 남성(35%)을 크게 앞질렀다.
또한 세븐일레븐 모바일앱을 활용한 당일픽업 이용객도 크게 늘어나 지난 6월 즉석 스무디 당일픽업 매출이 전월(5월) 대비 3.1배 증가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6.6배 급증했다.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즉석 스무디의 인기도 높게 나타났다. 전국적인 폭염이 이어진 가운데 명동 및 광화문, 속초, 부산, 제주 등 주요 관광지 점포 80여곳의 7월 외국인 매출을 분석한 결과, 즉석 스무디가 외국인 인기 상품 베스트 5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김현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Copyright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