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 투수 크리스 세일(37·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경기 전 더그아웃에서 퇴장당했다.
세일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 경기 시작에 앞서 댄 메르젤 3루심에게 퇴장당했다. 세일은 전날 열린 양키스전에서 보크로 실점했는데 당시 메르젤이 구심이었다. 월트 와이스 애틀랜타 감독은 "어제 심판에게 몇 마디 했던 거 같은데, 뭐 이미 지나간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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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은 메이저리그(MLB) 16년 경력의 베테랑이다. 통산 성적은 157승 95패 평균자책점 2.96. 올 시즌에는 21경기에 선발 등판해 12승 7패 평균자책점 2.20으로 기록 중이다. 세일의 보크는 2013년, 2024년 그리고 이번 양키스전까지 통산 3번 있었다.
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세일은 통산 네 번째 퇴장을 당했는데 자신이 등판하지 않은 경기에서의 퇴장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그의 마지막 퇴장은 2019년 8월 4일 양키스타디움에서 보스턴 레드삭스 소속으로 등판 중이었을 때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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