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저축은행, ‘1인 1에이전트’ 추진…9월 전 임직원 AI 업무환경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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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저축은행, ‘1인 1에이전트’ 추진…9월 전 임직원 AI 업무환경 구축

직썰 2026-08-10 09:38: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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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이 AI에이전트 플랫폼을 도입하고, 오는 9월부터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AI 기반 업무환경을 운영한다. [웰컴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이 AI에이전트 플랫폼을 도입하고, 오는 9월부터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AI 기반 업무환경을 운영한다. [웰컴저축은행]

[직썰 / 손성은 기자] 웰컴저축은행이 임직원별 AI 에이전트 활용 환경을 구축하고 오는 9월부터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AI 기반 업무체계를 운영한다. 생성형 AI 활용 범위를 고객 서비스에서 사내 업무 전반으로 넓혀 생산성과 업무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웰컴저축은행은 임직원의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AI 에이전트 플랫폼을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저축은행 업권 최초로 생성형 AI 기반 대화형 금융 서비스 ‘AI금융비서’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사내 업무 인프라에도 AI를 적용했다.

웰컴저축은행은 향후 ‘1인 1에이전트’ 환경을 구축하고 각 부서와 직무 특성에 맞춘 특화 에이전트를 발굴해 업무 전반의 AI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플랫폼은 허용된 사내 인터넷망에서만 접속할 수 있는 AI SaaS 방식으로 운영된다. 임직원은 업무 목적에 따라 여러 생성형 AI 모델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으며 직접 에이전트를 제작해 직무별 활용도 가능하다.

금융권 업무 특성을 고려한 보안 기능도 적용했다. 개인정보 필터링과 이용 내역 모니터링 기능을 갖췄으며 고객 피해 우려가 있는 고유식별정보는 입력 단계부터 차단한다.

웰컴저축은행은 플랫폼 도입과 함께 현업 실무자 31명을 ‘AI 리더’로 선발하고 지난 6일 발대식을 열었다.

AI 리더들은 이달부터 관련 교육을 받은 뒤 AI 활용 과제 발굴과 에이전트 제작, 조직 구성원의 AI 활용 지원을 맡는다. 플랫폼은 AI 리더를 대상으로 우선 시범 운영한 뒤 9월부터 전 임직원에게 확대한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AI 리더 선발과 에이전트 플랫폼 도입은 구성원 누구나 업무 특성에 맞는 AI 활용 환경을 만드는 것이 가능해진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맞춤형 AI 활용 사례를 축적해 지속적인 생산성 향상과 업무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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