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청소년연수단이 일본 우호도시인 무사시노시에서 홈스테이 등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두 도시는 1997년 우호교류 협정 체결 이후 신뢰를 쌓아오며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07년부터 격년제로 상호 방문하면서 양국 문화를 이해하고 우의를 다지는 청소년 교류사업은 양 지역 우호협력의 상징이다.
중고교생 12명 등 15명으로 구성된 청소년연수단은 지난 6∼10일 무사시노시에서 홈스테이 등을 통해 일본의 일상 문화와 생활방식을 경험했다.
또래 학생들과 눈높이를 맞추며 교류하고, 무사시노시의 다채로운 체험 행사에 참여했다.
내년 여름에는 무사시노시 청소년연수단이 충주를 찾는다.
이정인 기획예산과장은 "청소년들이 국제적 안목을 넓히고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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