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축구 초대박! ‘초대형 유망주’ 박승수, 英 가디언 선정 뉴캐슬 No.1 유망주…“고든 떠난 왼쪽, 프리미어리그로 올라설 순간 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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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초대박! ‘초대형 유망주’ 박승수, 英 가디언 선정 뉴캐슬 No.1 유망주…“고든 떠난 왼쪽, 프리미어리그로 올라설 순간 멀지 않았다”

인터풋볼 2026-08-10 08: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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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승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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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태훈 기자] 박승수가 영국 유력 매체가 선정한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차세대 기대주로 이름을 올렸다.

영국 ‘가디언’은 7일(한국시간) “매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새로운 젊은 선수들이 등장한다. 올해는 누가 제대로 자리 잡게 될까”라며 2026-27시즌을 앞두고 프리미어리그 각 구단에서 한 명씩 잠재적인 ‘브레이크아웃 스타’를 선정했다.

뉴캐슬에서는 박승수가 선택을 받았다. 매체는 “에디 하우가 뉴캐슬에서 많은 좋은 일을 해냈지만, 일부 팬들은 그가 젊은 재능들을 1군으로 끌어올리는 데 더 많은 일을 할 수도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제 그가 떠났고 뉴캐슬이 과도기에 접어든 상황에서 몇몇 젊은 선수들은 한 단계 올라설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19세의 박승수도 그중 한 명이다”고 설명했다.

박승수는 한국 축구가 기대하는 2007년생 측면 공격수다. 빠른 스피드와 적극적인 드리블 돌파, 과감한 전진성이 강점으로 꼽힌다. 어린 나이부터 수원 삼성에서 프로 무대를 경험하며 두각을 나타냈고, 가능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뉴캐슬의 선택을 받아 잉글랜드 무대로 향했다. 지난 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2(PL2)를 중심으로 뛰며 현지 축구에 적응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제는 본격적인 1군 진입을 노리고 있다.

‘가디언’ 역시 박승수가 지난 시즌 보여준 성장세에 주목했다. 매체는 “한국인 왼쪽 윙어 박승수는 지난여름 영입됐고, 지난 시즌 PL2에서 잉글랜드 축구에 적응하는 시간을 보냈다. 그는 해당 대회에서 90분당 평균 4.7회의 드리블을 시도했고, 에너지 넘치는 경기력과 깔끔한 발기술로 눈길을 끌었다”고 평가했다.

1군 진입을 위한 환경도 이전보다 좋아졌다. 뉴캐슬의 왼쪽 측면을 책임졌던 앤서니 고든이 팀을 떠나면서 새로운 경쟁 구도가 형성됐기 때문이다. 새롭게 영입된 바주마나 투레가 있지만, 시즌 초반부터 확실하게 자리를 잡지 못한다면 박승수에게도 출전 기회가 돌아갈 가능성이 충분하다.

매체는 “앤서니 고든이 떠난 만큼 왼쪽 측면에는 분명 기회가 생길 수 있다. 특히 새로 영입된 바주마나 투레가 시작부터 빠르게 자리를 잡지 못한다면 더욱 그렇다”며 박승수의 1군 진입 가능성을 짚었다.

이어 “박승수는 프리시즌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1부 리그 축구로 한 단계 올라서는 순간도 그리 멀지 않았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시즌 PL2에서 잉글랜드 무대 적응에 집중했던 박승수에게 이제 다음 목표는 프리미어리그 데뷔다. 프리시즌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데 이어 영국 현지에서도 뉴캐슬의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고든의 이탈로 왼쪽 측면에 새로운 기회까지 열린 가운데, 박승수가 새 시즌 뉴캐슬 1군에서 자신의 이름을 알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박승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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