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7번방의 선물’ 아역 갈소원이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깜짝 등장한다.
10일 방송되는 KBS2 ‘말자쇼’는 ‘부모와 자녀’ 특집으로 꾸며진다. ‘붕어빵 부자’ 배우 정은표와 아들 정지웅, MC 정범균의 부모님이 출연해 가족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2013년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아역 배우로 활약했던 갈소원이 객석에서 깜짝 등장한다. 훌쩍 성장한 갈소원은 한 고민 사연자의 일행으로 ‘말자쇼’를 찾았다고 밝힌다. 누구와 함께 방청을 온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은 IQ 167의 서울대생으로 눈길을 끈다. ‘말자 할매’ 김영희는 정지웅의 등장에 “고학력자가 선택한 프로그램”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
정지웅은 자신의 수능 성적도 공개한다. 올해 수능을 100여 일 앞둔 수험생들을 위해 직접 경험한 실전 공부법까지 전수한다.
아버지 정은표는 아들을 향한 각별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정은표는 “아들이 자신을 인생에서 세 번이나 살린 은인”이라고 밝힌다.
사진제공|KBS
정범균의 부모님도 직접 출연한다. 두 사람은 ‘범균이 학부모’라는 별명과 ‘우리 아들 파이팅’이라는 메모로 ‘말자쇼’ 출석을 알린다.
정범균과 똑 닮은 어머니와 한때 배우 최수종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아버지가 등장하자 정범균은 어느 때보다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갈소원의 깜짝 근황부터 정은표·정지웅 부자의 이야기까지 담긴 KBS2 ‘말자쇼’는 10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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