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경기도 부천 연립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3명이 부상을 입었다.
10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3분께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한 4층짜리 연립주택의 2층 집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해당 집에 거주하던 70대 여성 A씨가 호흡 곤란 증세를 보였으며, 4층 주민인 20대와 50대 여성 2명도 연기 흡입과 호흡 곤란으로 병원에 이송됐다.
다른 주민 11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4대와 대원 64명을 투입해 27분 만인 전날 오후 10시께 불을 모두 껐다.
불이 난 세대는 모두 탔으며, 인근 세대도 일부 탔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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