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박종민 기자 | 김주형(24)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850만달러)에서 공동 5위를 기록했다.
김주형은 10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펼쳐진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엮어 이븐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해리 홀(잉글랜드)과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
22언더파 258타를 적어내 우승한 마이클 브레넌(미국)과는 7타 차이였다.
김주형은 페덱스컵 랭킹을 기존 34위에서 26위로 끌어 올리며 플레이오프(PO)에 진출했다.
임성재는 이날 4타를 줄이며 저스틴 토머스(미국) 등과 공동 14위(12언더파 268타)에 올라 페덱스컵 랭킹도 57위에서 53위로 도약했다. 김주형과 마찬가지로 PO에 오르게 됐다.
브레넌은 6타를 줄여 2위(19언더파 261타) 보 호슬러(미국)를 3타 차로 제치고 우승 상금 153만달러(약 21억6000만원)를 거머쥐었다. 지난해 10월 뱅크 오브 유타 챔피언십 우승 후 약 10개월 만에 정상에 섰다. 페덱스컵 랭킹 47위로 PO에 나서게 됐다.
정규시즌을 마친 PGA 투어는 페덱스컵 랭킹 70위 이내의 선수들을 모아 13일 막을 올리는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으로 PO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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