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포항 스틸러스 안방인 스틸야드 관중석 천장에서 석재가 떨어지는 일이 발생했다. 포항 구단은 구장 점검과 관리를 더 철저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8일 포항과 울산 HD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22라운드가 열린 스틸야드에서 관중석에 석재가 떨어졌다. 원정 테이블 좌석에 돌이 떨어져 있는 사진이 한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아울러 석재가 떨어져나온 천장 쪽 사진도 추가됐다.
석재가 관중의 신체로 떨어졌다면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다. 구단에 따르면 다행히도 큰 인명 피해는 없었다.
포항 관계자는 9일 본지를 통해 “(모기업) 포스코도 인지를 한 상황”이라며 “월요일(10일)에 특별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현장을 확인하고 조처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틸야드가 1990년 준공된 만큼 포항은 경기장 안전 관리에 신경을 더 기울여야 하는 실정이다.
구단 관계자는 “이전부터 경기장 하자 보수를 부분적으로 계속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철저히 점검하고, 좌석 등 시설도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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