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최원용 평택시장이 5일 저녁 고덕택지상가를 직접 찾아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주차 실태를 현장에서 점검했다. 이날 상인들은 주차 공간 부족과 무질서한 주차로 인해 상인은 물론 상권을 찾는 시민들까지 일상적인 불편을 겪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최 시장은 자신의 SNS 페이스북을 통해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문제의 심각성을 확인했다”면서 “불법 주차로 인한 차량 통행 불편은 물론,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에게 교통사고 위험을 높이는 상황”이었다고 진단했다.
실제로 현장에서 무료로 운영되는 주차장 특성상 장기간 주차된 차량이 다수였고, 사실상 폐차에 가까운 상태로 방치된 차량까지 주차 공간을 점거하고 있었다.
최 시장은 “주차 문제가 단순한 생활 불편을 넘어 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하며 구체적인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적정 수준의 유료화 방안 검토, 주차 질서 확립을 위한 관리 인력 배치, 장기 방치 차량에 대한 행정 조치 등이 주요 과제로 꼽혔다.
최 시장은 "현장에서 확인한 문제와 상인 여러분께서 말씀해주신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실효성 있는 주차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 답이 있다"며 "말보다 실천으로, 시민의 불편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고덕택지상가가 상인과 주민, 방문객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활력 있는 상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찾아 목소리를 듣고 해결책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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