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VIEW] 구름 관중 모였다!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데뷔전 앞두고 상암 분위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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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VIEW] 구름 관중 모였다!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데뷔전 앞두고 상암 분위기 후끈

인터풋볼 2026-08-09 18: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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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사진=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인터풋볼=주대은 기자(상암)]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데뷔전을 앞두고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는 8일 오후 5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3년 만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맨시티가 한국에서 격돌한다. 2023년 두 팀은 친선 경기임에도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당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멤피스 데파이와 야닉 카라스코의 골에 힘입어 맨시티를 2-1로 눌렀다.

이번 경기는 3년 전보다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이강인을 품었기 때문. 이강인은 2031년 6월 30일까지 7번 유니폼을 입고 뛴다.

다만 이강인은 이적 발표 후 병역 특례 관련 문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향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이강인은 국내에서 개인 훈련에 임했고,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소화하기 위해 방한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다소 늦게 합류했다.

이번 경기는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비공식 데뷔전이 될 예정이다. 경기 직전엔 이강인의 입단식이 진행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레전드 공격수 다비드 비야가 직접 ‘레전드’가 새겨진 특별 유니폼을 전달한다.

사진=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사진=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킥오프 2시간을 앞두고 서울월드컵경기장 주변은 경기를 기다리는 팬들로 가득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물론이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PSG 등 이강인 관련 유니폼을 입은 팬들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맨시티 팬들도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모였다. 

매진이 유력한 분위기다. 경기 2시간 전을 기준으로 남은 좌석은 220여 석이었다. 직전 경기였던 쿠팡플레이 1경기(팀 K리그 대 맨시티) 관중 수가 2만여 석이었던 것과 큰 차이가 있다.

한편 경기 전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3년 전에 한국에 왔을 때는 경기장에 맨시티 유니폼이 더 많았다. 내일 경기에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은 팬들이 더 많길 기대한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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