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세린 기자 = 삼립[005610]은 다음 달 1일부터 빵 제품 50여종의 가격을 평균 9%대로 인상한다고 9일 밝혔다.
편의점 판매가 기준으로 '정통보름달'은 1천800원에서 2천원으로 11.1% 인상된다.
'허쉬초코샌드'는 2천200원에서 2천400원으로 9.1%, '치즈후레쉬팡'은 2천500원에서 2천600원으로 4.0% 각각 오른다.
다만 인상 대상 품목과 인상 폭은 유통 채널별로 다르다고 삼립은 설명했다.
삼립 관계자는 "원부자재의 급격한 상승에 따른 부담을 내부적으로 흡수하는 자구노력을 지속해 왔으나, 부득이하게 일부 품목의 가격 인상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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