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시우스 영입 무산' 아스널, 래시포드 영입하라는 조언받아..."훌륭한 옵션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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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 영입 무산' 아스널, 래시포드 영입하라는 조언받아..."훌륭한 옵션 될 것"

인터풋볼 2026-08-09 17:5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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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골닷컴
사진=골닷컴

[인터풋볼=송건 기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영입에 실패한 아스널이 마커스 래시포드를 영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골닷컴'은 9일(한국시간) "아스널은 비니시우스 영입이라는 야심 찬 계획이 무산된 후, 맨유에서 입지가 좁아진 래시포드를 영입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는 조언을 받았다"라고 보도했다.

비니시우스가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 기간이 1년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재계약 협상이 체결되지 않자 아스널이 관심을 가졌다. 꿈에 불과했다. 비니시우스는 아스널과 개인 합의가 완료됐다는 소식이 전해지기 무섭게 레알과 6년 재계약을 맺었다.

비니시우스 영입이 무산된 가운데, 과거 아스널에서 활약했던 윌리엄 갈라스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래시포드 이적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래시포드는 아스널 공격진에 훌륭한 옵션이 될 것이다. 그는 정말 멋진 시즌을 보냈고, 여러 클럽들이 그를 영입하려고 할 거라 생각한다. 맨유에 남을 것 같지는 않다. 아직 아무도 그를 영입하지 않은 이유를 모르겠지만, 아마도 이적료가 너무 높아서 그런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래시포드는 맨유를 떠나고 싶어 한다. 그렇지 않았다면 바르셀로나에 임대로 가지 않았을 거다. 그는 맨유를 떠나 다른 영국 클럽과 장기 계약을 맺을 방법을 찾으려 할 거다. 이제 관건은 맨유가 그를 팔 준비가 되어 있냐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래시포드는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이자 맨유 유소년 팀 출신 공격수다. 2024-25시즌 도중 구단과 관계가 악화돼 계속 팀을 떠나 있었다. 지난 시즌에는 바르셀로나로 임대를 떠나 49경기에 출전해 14골 14도움을 올리며 완전 이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바르셀로나가 래시포드의 이적료 지불을 거절하며 이적이 무산됐다. 현재는 맨유로 복귀해 프리시즌 합류를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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