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보다 더 날카로워졌다...'맨유 2년차' 음뵈모, ATM전 멀티골 이어 PSG 상대로도 득점! BBC "가장 위협적인 선수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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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보다 더 날카로워졌다...'맨유 2년차' 음뵈모, ATM전 멀티골 이어 PSG 상대로도 득점! BBC "가장 위협적인 선수였어"

인터풋볼 2026-08-09 13:1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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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브라이언 음뵈모의 골 결정력이 더욱 날카로워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9일 오전 12시(한국시간) 스웨덴 예테보리에 위치한 울레비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PSG)과 친선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맨유가 이른 시간 실점했다. 전반 2분 드로 페르난데스가 왼쪽에서 연결한 크로스를 이브라힘 음바예가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이후 기세가 오른 PSG에게 밀리는 양상을 보이다가 반격에 성공했다. 전반 32분 아마드 디알로의 패스를 받은 음뵈모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왼발로 슈팅해 PSG의 골망을 흔들었다.

음뵈모는 날카로운 모습을 연이어 보여줬다. 전반 38분 프리킥 키커로 나선 음뵈모가 왼발로 강력히 슈팅했는데 마트베이 사포노프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이어 후반 9분 음뵈모가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들어오며 슈팅을 날렸는데, 이것도 사포노프 골키퍼가 막았다.

음뵈모는 후반 19분 조슈아 지르크지와 교체돼 경기를 마무리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음뵈모에게 평점 9점을 부여하며 "멋진 동점골을 넣었고, 후반전에도 기회를 만들었다. 맨유 진영에서 가장 위협적인 선수였다"라며 높은 평가를 남겼다.

프리시즌 동안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음뵈모는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지 않아 프리시즌 처음부터 맨유와 함께 훈련에 나섰다. 렉섬과 로젠보리전에서는 득점이 없었는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물오른 컨디션을 자랑했다. PSG전 역시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주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보다 더 나아진 득점력이 예상된다. 2025-26시즌 브렌트로드에서 맨유로 이적한 음뵈모는 34경기에 출전해 12골 3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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