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트리뷰나’는 9일(한국시간) “리오 퍼디난드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유리 틸레만스 사이에서 발전하고 있는 파트너십에 인상을 받았다. 그는 맨유가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강한 미드필드를 보유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맨유 레전드 퍼디난드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합류한 틸레만스를 극찬했다. 맨유 에이스 브루노와 호흡을 기대한다는 이야기였다. 퍼디난드는 “많은 사람이 맨유가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강한 미드필드 중 하나를 보유하고 있다고 믿기 시작했을 거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틸레만스는 단지 경험이나 명성만 가지고 오는 게 아니다. 그는 퀄리티가 있다”라며 “난 유명한 이름을 찾지 않았다. 올바른 균형을 줄 수 있는 선수를 찾고 있었다. 경기를 통제하고, 압박을 견디며, 브루노가 더 높은 위치에서 뛸 자유를 줄 선수가 필요했다. 틸레만스는 맨유에 그걸 준다”라고 더했다.
퍼디난드는 “마이클 캐릭 감독은 헤드라인을 장식하기 위해 틸레만스를 영입한 게 아니다. 그는 틸레만스가 미드필드 전체를 더 좋게 만들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그를 영입했다. 그리고 우리가 (PSG전에서) 본 걸 생각하면 왜 그랬는지 정확히 이해할 수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틸레만스는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다. 안데를레흐트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해 AS 모나코, 레스터 시티, 아스톤 빌라 등을 거쳤다. 지난 시즌엔 아스톤 빌라에서 35경기 2골 7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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