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7일 영종구 용유동 을왕리해수욕장과 왕산해수욕장에서 피서지 불공정 상행위 근절을 위한'물가 합동 지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7일 영종구 용유동 을왕리해수욕장과 왕산해수욕장 일대에서 피서지 불공정 상행위 근절을 위한 '물가 합동 지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인천시와 행정안전부, 영종구가 합동으로 추진했다. 피서객이 집중되는 주요 음식점과 물품 대여소 등을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 부당한 자릿세 부과 등 불법·불공정 상행위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현장에서는 을왕리·왕산해수욕장 상인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물가 안정과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당부했다. 더불어 피서객과 지역 상인을 대상으로 전기통신 금융사기 예방 및 소비자 피해 예방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김상길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은 "피서지에서 공정한 가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도·점검을 이어가겠다"며 "상인 여러분께서도 합리적인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건전한 상거래 문화 조성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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