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되는 MBC ‘최우수산’ 마지막 회에서는 예능 1.5인자들이 강화도 마니산에서 여정을 마무리하는 가운데, 허경환에게 핑크빛 기류가 포착된다.
지난 촬영 당시 허경환은 양세형과 영화 ‘호프’에 대해 이야기했으나 누구와 함께 봤는지는 밝히지 않아 멤버들의 의심을 샀다. 이번 촬영에서도 양세형은 “‘호프’ 누구랑 보러 갔냐?”고 재차 캐물으며 “들은 게 있어서 그렇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던진다.
이에 멤버들 역시 허경환의 연애 여부에 관심을 보이며 질문 공세를 이어간다. 특히 허경환은 이상형에 대해 자신과 다르게 비율이 좋은 사람이 좋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핑크빛 의혹을 더욱 키운다. 과연 허경환이 영화 ‘호프’를 함께 본 상대의 정체를 밝힐지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이날 유세윤, 장동민, 허경환, 붐, 양세형은 한반도의 정중앙에 위치해 기운이 세다고 알려진 마니산에서 마지막 추억을 쌓는다. 함허동천 계곡에서는 물풍선을 골인 지점까지 흘려보내는 레이스를 펼치고, 가장 늦게 도착한 꼴찌와 꼴찌가 선택한 한 명이 참성단 등산에 나선다.
누리꾼들은 “양세형이 들었다는 게 뭔지 궁금하다”, “허경환 진짜 연애 중인가”, “마지막 회에서 핑크빛 진실이 밝혀질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허경환의 핑크빛 이상형 토크부터 마니산 참성단 등반까지 담긴 ‘최우수산’ 마지막 회는 9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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