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8일(한국시간)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미들즈브러로 완전 이적한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골키퍼 비티크가 자신의 발언을 해명하기 위해 직접 글을 올렸다”라고 보도했다.
비티크는 체코 출신 골키퍼다. 맨유 유스에서 성장했으나 1군의 벽은 높았다. 지난 2023-24시즌 애크링턴 스탠리에서 임대 신분으로 뛰었고, 2024-25시즌엔 블라우바이스 린츠로 임대 이적해 활약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비티크의 입지가 바뀌지 않았다. 주전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가 트라브존스포르로 임대 이적했지만, 센느 라먼스가 합류했다. 비티는 브리스톨 시티로 임대를 떠나야 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비티크가 이적을 계획했고 미들즈브러로 향했다.
화제를 모은 건 비티크의 발언이었다. 그는 “새로운 도전이다. 내 커리어의 새로운 디딤돌이다. 정말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일각에선 새로운 팀을 디딤돌이라고 표현한 비티크를 비판했다.
결국 비티크가 해명 글을 올렸다. 그는 “내가 디딤돌이라고 말한 게 무슨 뜻이었는지 분명히 하고 싶다. 그 말을 부정적인 의미로 한 게 아니다. 내 커리어에 매우 중요한 단계라는 뜻이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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