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골닷컴’은 9일(한국시간) “홀은 뉴캐슬의 스페인 훈련 캠프를 예정보다 일찍 떠났다. 뉴캐슬은 그가 가벼운 몸 상태 문제를 관리하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이탈은 맨유 이적설이 있는 시점에 나왔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가 왼쪽 측면 수비수를 찾고 있다. 지난 시즌 루크 쇼가 38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하긴 했으나, 그 외엔 믿을 만한 자원이 없었기 때문. 여러 선수가 거론됐다.
맨유와 연결된 건 홀이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맨유가 홀 영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맨유 스카우트 출신 믹 브라운은 맨유 마이클 캐릭이 홀을 선호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다만 뉴캐슬은 홀을 내줄 생각이 없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뉴캐슬이 최근 맨유에 홀은 이적 불가 선수라는 입장을 전했다”라며 “맨유가 과도한 이적료를 제시하지 않는 이상 뒤집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골닷컴’에 따르면 홀이 뉴캐슬의 프리시즌 훈련 캠프에서 복귀했다. 뉴캐슬은 홀의 몸 상태에 문제가 있다고 전했으나, 일각에선 이적 때문일 수도 있다고 바라보고 있다.
매체는 “부상 우려인가 아니면 이적 움직임인가”라며 “상황을 복잡하게 만드는 건 홀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의 진지한 관심을 받아왔다는 사실이다. 맨유는 왼쪽 측면을 보강하려고 한다”라고 더했다.
홀은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출신 측면 수비수다. 첼시 유스에서 성장해 지난 2021-22시즌 1군 데뷔전을 치렀다. 다만 첼시에서 원하는 만큼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고, 2023-24시즌 뉴캐슬로 향했다.
뉴캐슬 유니폼을 입은 뒤 홀의 잠재력이 만개하기 시작했다. 2023-24시즌 22경기 2골, 2024-25시즌엔 34경기 4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엔 46경기 1골 2도움을 만들며 팬들이 선정한 뉴캐슬 올해의 선수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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